<구글서치콘솔> [춘천 카페 투어] 파란문 "PORTA BLU"

[춘천 카페 투어] 파란문 "PORTA BLU"

2019. 11. 3. 16:45카페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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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A BLU"

< 지중해의 파란하늘과 파란바다 >

 

11월의 아침, 혼자서 가을을 느끼기 좋은 카페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네이버에 검색을 뽀르따 블루(PORTA BLU)를 검색해보면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고 검색이 되는데요

하지만 저는 가을을 느끼며 커피를 마시러 왔으니 카페로 소개해드려볼게요

 

뽀르따 블루(PORTA BLU)는 이테리어로 '파란 문' 이라는 뜻이며,

지중해의 파란하늘과 파란 바다를 의미해요

 


외부 인테리어


 

 

외부 인테리어 사진이에요 카페 입구엔 초록초록한 화분들과 입간판이 놓여져있어요

그리고 실외에서도 식사나 티타임을 가질수 있도록 테이블이 있는데요

날씨가 따뜻하고 하늘도 청량한 11월의 오늘같은 날은

실내에서 식사나 티타임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가을이 왔음을 듬뿍 느끼면서 야외에서 식사나 티타임을 가져도 좋을것 같아요

 

카페 이름에 맞는 파란문이 보이네요

하지만! 더 눈에 띄는건 "WELCOME" 위에 있는 새가 눈에 더 띄는 것 같아요

파란문에 있으니, '이 새는 행운을 물어다주는 파랑새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거 같아요

 


내부 인테리어


 

파랑새가 있는 파란문을 열고들어오면 굉장히 심플하고 모던한 인테리어가 보여요

카페로 소개를 하고있긴하지만 여기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맞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하는

인테리어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나무로 되어있는 테이블과 테이블 위에 있는 조명, 천장의 노출인테리어도..

춘천에 있지만, '이태원에 있어야 하는 음식점이 아닐까?' 라는 의문점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데이트코스, 소개팅을 할 때 여길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분위기있는 음악이 깔리고, 분위기있는 조명 아래에서 식사나 커피를 마신다?

상상만해도 정말 좋군요!

 


메 뉴 판


 

PORTA BLU의 메뉴판이에요

메뉴판 맨 앞장에 상호명의 의미가 적혀있네요

뽀르따 블루는 이테리어로 '파란문'이라는 뜻입니다.

지중해의 파란하늘과 파란바다를 의미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자꾸 인용하는데 마치 파란하늘, 파란바다라는 문구를 보니까 11월의 가을하늘이 생각났기 때문이에요

나무들은 붉게 물든 가을이지만 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푸르기 때문에 생각이 나는 것 같아요

 

PORTA BLU의 메뉴의 구성은 아래와같아요

<파스타>,<라이스>,<플랫브래드>,<파니니>,<샐러드>

물론 커피와 맥주도 판매를 합니다!

하지만 저처럼 길을 걷다가 여기 괜찮을 것 같네 라는생각으로들어오는사람은 흔치않죠..

블로그에 뽀르따블루,PORTA BLU를 검색하면 정말 많은 블로그들이 올라와요

근데 그 많은 블로그 중에 항상 빠지지않는 수식어가 있더라구요

"파스타 맛집"이라는 수식어인데요 사진을 보니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찍은 사진이아니기 때문에 사진을 인용할수 없지만어쩜그렇게 맛있어보이던지..

집에서 밥먹고 나온것만 아니라면 바로 주문을해서 먹었을거에요

하지만 저는 밥을 먹고 방문한거기 때문에 커피만 마셨어요

그것도 "아이스아메리카노"

재미없지만 가장많은사람이 찾는 메뉴이죠.. 하하

 


위 치


 

PORTA BLU의 위치는 남춘천역 인근에 있어요

남춘천역 인근에 롯데슈퍼가 있는데 롯데슈퍼와 이브자리 사이의 골목으로 들어오면 삼거리가 보여요

골목들어오는 진행방향을 기준으로 했을 때 삼리에서 왼쪽을 바라보면

글 맨위에 있던 많은 화분들과 입간판, 파란문 그리고 파란문 가운데에 있던 파랑새까지 보실 수 있을거에요

 


본 블로그에서 음식에 관한 포스팅이 아니였기 때문에 다음에 다시 와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다음에는 꼭 파스타를 포스팅하겠다는 다짐을 하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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